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주택관리사 시험과목과 합격률은?

by !@#$%!@# 2021. 3. 29.

반갑습니다. 아직도 코로나 시대로 취업난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많은 분들이 자기개발에 힘을 쓰고 계신데요 공부를 하거나 학위를 취득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많은 자격증이 있지만 전문적인 자격증 그리고 노후에도 50대, 60대 추천하는 자격증 중 하나인 주택관리사는 매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고 있는데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과목과 주택관리사 합격률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와 가장 비교되는 자격증이 있죠? 바로 공인중개사인데 둘다 주택에 관련된 직업입니다. 다만 공인중개사라함은 주택 뿐만 아니라 상가나 토지까지 관련된 업무를 하지만 주택관리사는 주택에 집중된, 더욱 특화된 직업입니다. 영업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후에도 부담없이 어려움없이 취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1차입니다.

민법과 회계원리 그리고 공동주택시설개론입니다. 출제비율은 에듀윌에서 가져왔습니다. 1차의 시험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많은분들이 그러는데 워낙 개인의 공부양과 습득력, 암기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나이가 지긋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인강보다는 실강을 추천드립니다.

 

 

주택관리사 2차과목입니다.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입니다. 2차과목은 공인중개사와 가장 대비되는 것이 바로 주관식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5~10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주관식 문제에서 출제자가 원하는 단어, 문장의 법률을 적으면 되는 것인데 3가지 중 하나만 적으면 0.5점을 주는 이런 방식으로 출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험자 입장에서는 주관식 자체가 굉장히 부담될텐데요 오래동안 공부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방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택관리사 합격기준은 1차의 경우 과락인 40점을 모든 과목에서 넘겨야하며 평균 60점이상 이며 주택관리사 2차의 경우는 과목당 40점 이상 그리고 평균 60점 이상중 선발예정에 인원에 맞춰 차례대로 합격합니다. 즉 상대평가라는 점인데 부담 없으셔도 되는 점이 어차피 모든 자격증은 매해 선발예정인원을 예상하고 그에 맞게 시험을 출제 하기 때문에... 떨어질 분들은 절대평가라 해도 떨어질 것이고 합격할 분들은 상대평가여도 무난히 합격합니다.

 

 

 

주택관리사 합격률입니다. 21회 때는 합격률이 정말 바닥이었지만 최근 22회, 23회의 경의 합격률이 매우 높습니다. 즉 상대평가라 할지어도 60점 넘은 분들에 한해서는 많은 분들이 합격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아파트인 공동주택은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무 채용은 수요가 많다는 뜻임으로 많은분들이 취업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파트는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관리해야할 사람은 점점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아까 말했다시피 주택관리사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영업없이 세대의 규모에 따라 연봉이 다른데 3000~4500만원 정도의 안정적인 급여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회사와 비슷한 점이지만 대부분 높은 직급으로 취업되고 사무실 내의 직원도 많이 없기 때문에 사람관계가 힘드신 분들은 큰 장점을 보이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주택관리사면 공동주택의 관리소장인데 여자면 어쩌지? 라는 분들 많으십니다. 걱정할 것이 없는게 여성분들도 많이들 취업하고 관리소장의 능력만 된다면 남여 가리지 않고 충분히 가능한 직업입니다. 자기개발을 위해 50대 자격증 추천을 한다면 주저없이 주택관리사 어떠신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