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부작용 정말?

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에서 많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들어온 백신이며 가장 많이 접종을 받는 AZ백신이 왜 사람들에게 불신에 외면을 받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다른 백신들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대부분의 백신은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지만 왜 AZ백신 부작용만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걸까요?

 

 

 

AZ백신 부작용

현재 알려진 바로는 오한, 고열, 어지러움, 근육통, 두통 등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부작용을 겪고 있고 타이레놀로 극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혈액응고로 인한 사망자도 있기에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백신 부작용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AZ백신 부작용이 화제가 되는건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백신의 경우도 부작용이 많아 해외에서 뉴스에서 나오고 있지만 실상 우리나라에서는 AZ백신 위주로 접종하고 있기 때문에 불신이 생기는 듯 합니다. 더군더나 국내생산에 백신면역력 또한 낮게 평가되다보니 최근 백신의 종류인 화이자보다 선호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6월 1일부터는 얀센 백신도 들어오게 되는데 예약률이 꽤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AZ백신 부작용이 있을지언정 현재 백신예약률은 상당히 높은편이고 나머지 백신들 또한 많이 접종하게 된다면 부작용 논란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 어느 백신이 더 부작용이 높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률이 높은 편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백신을 맞으려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백신에 부작용이 최소화되고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