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년대출이 2021년까지만 해주는 걸 알고 계신가요? 만약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바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2021년 내년까지 가능하지만 마음 먹었을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며 금액이 부족하다면 신용대출도 같이 받아서 입주한다면 삶의 질이 훨씬 더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중기청 전세대출 서류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은행마다 다르다는 점 꼭 알아주시기 바라며 제가 알아본 서류는 신한은행 기준입니다. 타 은행도 이 정도 준비해서 간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신한은행으로 선택했으며 주거래은행이기 때문에 바로 갔는데 계약할려는 집의 인근 은행으로 가야합니다. 같은 구라면 관계없고 그 구에 은행이 없다면 조금 벗어나도 관계는 없는 듯 합니다.
필요 서류입니다.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 주소변경 있어야함)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결혼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려고)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회사직인이 있는 총 급여명세서
-4대보험 가입내역서
-임차주택등기부등본(없어도됨)
-사업자등록증 사본(재직 중인 회사)
-병적증명서(군필 확인 서류)
-주업종코드확인서
-고용보험자격이력내역서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준비하다보면 대부분 인터넷에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빠르게 일이 진행될거라 생각됩니다.
중기청 전세대출 순서입니다.
1. 은행에 서류를 구비한 상태여야 하며 이사가려는 집의 정보를 알아야함
2. 은행에 서류 제출, 집의 위치 주소랑 호수를 알려주면 됩니다.
3. 은행에서 80%, 100% 나올건지 확인해줍니다.
4. 한달 내에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해야하기 때문에 한달 내에 입주가 가능한 집이어야 합니다.
5. 계약금 5%를 지불 후 영수증을 받고 계약서를 가지고 대출을 실행
6. 확정일자를 계약서에 받고 입주한다.
대출한도는 1억이며 1억이 넘어가도 관계는 없습니다. 제가 말한 신용대출을 해서라도 가라는 이유는 1억 3~4천만원이라면 본인이 가진 금액 + 신용대출을 해서 중기청 대출을 한다면 월 20~30만원으로 소형아파트, 투룸이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1억에 대해서는 1.2%일거고 신용대출 2~3천만원 해도 5~7% 가정해도 일반 월세보다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너무나 큽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아보는 질문 중 하나가 중소기업 퇴직을 하면 조건은 유지가 되느냐 라는 점인데 그 질문에 대해서 한가지씩 답해보겠습니다.
1. 중기청 전세대출 후 퇴직하면 계약이 해지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출 받은 후에는 어떻게 되든 관계 없습니다.
2. 연장하려고 하는데 현재 중소기업을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계약 연장이 가능한가요?
-계약 연장은 가능합니다. 다만 버팀목 전세대출로 바뀌어 2%대의 금리로 이율이 바뀌어서 계약이 연장됩니다.
3. 1회 연장까지는 1.2%로 가능한데 2회부터는 어떻게 되나요?
-마찬가지로 버팀목 전세대출로 바뀌어서 금리가 2퍼대로 변경됩니다.
중기청 전세대출이 가능한 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주거래은행을 이용하시는게 좀 더 좋고 그게 아니어도 관계 없습니다. 처음 이용하시더라도 통장을 개설해서 대출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신용등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물건입니다.
대출받으려는 대상의 주택의 융자가 얼마나 있는지, 면적은 어느정도인지, 용도는 오피스텔인지 아파트인지, 다가구인지 등등 물건이 신용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물건을 구하러 발품을 많이 팔아야 좋은 집을 구할 수 있다는 점 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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